검색결과
  • 세곳서 연쇄 총기강도-광주·이천이어 서울 궁동에도

    세밑 방범비상망을 뚫고 광주에 이어 25일 서울과 경기도 이천에서 총기강도사건이 잇달아 발생했다. 경찰은 이들3사건의 범인이 모두 총기를 사용했으며 범행수법이 대담했다는 점을 중시

    중앙일보

    1980.12.26 00:00

  • 희생자 주변|22일 약혼 앞두고 참변 외무부 박창권씨

    ○…승객과 승무원 등 사망자 가운데 13명의 유해가 안치된 연세의료원 영안실에는 19일 밤 유가족 30여명과 대한항공직원 등 30여명이 밤을 새우며 빈소를 지켰다. 영안실에 임시로

    중앙일보

    1980.11.20 00:00

  • (2)판권다툼|끝없는 유혈 전…두목 힘 따라 명멸

    「나와바리」(세력권)이는 조직폭력단의「영토」이자「시장」이다. 이를 지키느냐, 빼앗기느냐에 따라 폭력단의 승부가 좌우된다. 제국주의열강이 식민지를 둘러싸고 쟁탈전을 별이듯 폭력조직은

    중앙일보

    1980.08.09 00:00

  • 실종신고된 남변 지하실서 시체로|아내가 독살후 암장

    실종 63일만에 자기 집 지하실에서 암매장된 시체로 발견된 송귀철씨(38·부동산소개업)는 부인 김명자씨(35)에 의해 독살됐음이 경찰수사로 밝혀졌다. 김씨는 경찰에서 16년전 결혼

    중앙일보

    1980.05.17 00:00

  • 강도살인은 안줄어

    3일하오4시50분쯤 서울신림7동666의13윤덕현씨(45)집 문간방에 세든 성호경씨(26·요리사)의 부인 임숙향씨(20)가 목졸려 숨져있는것을 안방에 세들어 사는 김영숙씨(44·여)

    중앙일보

    1980.01.04 00:00

  • 사기계 14개조직…2억챙겨 미에 도피|미국인과위장결혼, 비행기표사놓고 범행

    일일계로 2억원의 곗돈을 챙긴 30대여인이 미국으로 줄행랑쳤다. 사기계주는 김복례씨(36·전거주지 서울여의도동 백조 「아파트」 A동109호)로 미국인과 위장결혼, 이민수속을 끝낸후

    중앙일보

    1979.10.25 00:00

  • 금당사건 제보자는 박철웅의 장인이었다

    금당사장 정해석씨 부부 및 운전사 살해범 박철웅 형제 검거의 결정적 제보자는 박의 내연의 처 김효식의 아버지 김모씨(56·인천시 송림동)로 밝혀졌다. 김씨는 73년 정년 퇴직한 2

    중앙일보

    1979.10.01 00:00

  • 4개 공원묘지 부당 이익혐의 입건

    서울시경은 27일 묘지분양가격과 관리비를 규정보다 더 받아 부당이득을 취하는 한편 관리비를 유용, 공원묘지의 환경정화와 묘소관리를 허술히 한 4개 공원 묘지법인을 적발, 업무상횡령

    중앙일보

    1979.09.27 00:00

  • 피살자 신원 밝혀내

    【부산】동래구칠산동20대 여자 알몸토막살인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수사본부는 23일 피살체의 손가락지문을 감식한 결과 피살자가 박혜자양(22·가명·부산시개봉동)임을 밝혀내는 한편 박양

    중앙일보

    1979.06.23 00:00

  • 아파트서 어린이 또 피살|여 국교 5년생 혼자 집 지키다

    「아파트」에서 혼자 집을 보던 어린이가 강도에게 살해됐다. 지난달 24일 향남「아파트」어린이 피살사건이 있은 지 21일 만이다. 경찰은 두 사건 모두 수사의 실마리마저 잡지 못하

    중앙일보

    1978.11.15 00:00

  • 사건 15일째 단서전무

    물리학자 김희규 교수 실종에 대한 경찰수사는 사건발생 15일이 지나도록 뚜렷한 수사방향조차 제대로 잡지 못하고 있다. 경찰은 김 교수의 실종이 ▲여자문제와 관련된 잠적 ▲연구 논문

    중앙일보

    1978.08.07 00:00

  • 정비요구 6번 묵살

    서울 제1한강교「버스」추락사고 원인을 수사중인 서울 용산 경찰서는 25일 사고「버스」 운전사 김정배씨(51)를 업무상 과실 치사상 혐의로 구속하는 한편 봉천 교통 사장 이용식씨(

    중앙일보

    1978.07.25 00:00

  • 핸들고장·과속·졸음운전|세 갈래 원인수사

    서울 용산 경찰서는 24일 봉천 교통의 운행 및 경비일지를 압수한데 이어 운전사 김씨를 업무상 과실 치사상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정비불량 등의 책임이 밝혀지는 대로

    중앙일보

    1978.07.24 00:00

  • 도난 당한 승용차 발견 뒤쫓자 20대 범인이 버리고 도망

    30일 하오 2시50분쯤 서울 중구 예관동 앞길에서 김윤동씨(39·서울 성북구 길음동)가 잃어버린 자신의「피아트」승용차를 20대 청년이 몰고 가는 것을 발견, 「택시」를 잡아타고

    중앙일보

    1978.05.31 00:00

  • 허위고발… 허위투서… 허위진정…|무고가 늘고 있다

    무고 사범이 늘고 있다. 최근 각 수사 기관에 접수되는 고소·고발·진정·투서 등의 상당수가 허위이거나 타인을 모함·중상하는 내용이 많아 법 집행질서에 혼선을 빚고 있으며 이에 따른

    중앙일보

    1978.05.27 00:00

  • 「맨션·아파트」에 불, 자매 질식사

    20일하오11시15분쯤 서울영등포구여의도동1의175 은하 「맨션·아파트」 B동902호 정용갑씨(39·부평범일기업대표)집에서 불이나 장녀 승은양(10·여의도국교5년)과 2녀 승혜양

    중앙일보

    1978.03.21 00:00

  • 이상희씨에 속았다

    【홍콩=이창기특파원】 최은희씨의 실종사건과 관련, 2주일동안 경찰조사를 받았던 김규화씨는 3일 하오 자신은 이번사건에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죄가있다면 이상희여인에게 속아 초청장을

    중앙일보

    1978.03.04 00:00

  • 구름잡기식 보도로 일관하는 홍콩지들 (최은희씨 증발)

    ○…「홍콩」 신문들은 최은희씨 증발사건에 대해 처음부터 구름잡는 식으로 서로 다른 보도를 매일 터뜨려 「홍콩」 경찰과 한국영사관측을 당황하게 만들고 있다. 4백50만명의 인구에 8

    중앙일보

    1978.02.15 00:00

  • 「최은희씨 실종」관련 김규화씨 대북체류 주거는 가짜

    영화배우 최은희씨 실종사건에 관련된 혐의로 검거돼 「홍콩」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는 김규화씨(57)는 13일 현재 범행관련설을 완강히 부인하고있으나 이제까지 그의 행적, 특히 사건을

    중앙일보

    1978.02.13 00:00

  • 왕동일-김규화-제3자의 배후 공모인 듯

    최은희 증발 최은희씨의「홍콩」증발사건은 중국인 왕동일씨와 한국인 김규화씨가 제3의 인물이나 집단과 공모하여 사전에 치밀히 계획한 각본에 의해 이루어진 납치사건으로 심증이 굳혀져가고

    중앙일보

    1978.02.11 00:00

  • 안내했딘 김규화씨 싱가포르에 가있어

    「홍콩」경찰과 한국총영사관측은 8일 하오 최씨가 「푸라마·호텔」에 남긴 짐을 조사한결과 큰 여행용 가방과 작은 가방안에 의류·화장품·중공제 붓과 멱·상아도장 14개등 1백60여점이

    중앙일보

    1978.02.09 00:00

  • 780만불 외화 유출…20억원 탈세

    서울지검 특별 수사부 안경상 부장검사는 23일 농협 비료를 수입하면서 국내 최대규모의 비료수입 중계상인 태평연합 주식회사 대표 백승빈씨(44·서울 중구 필동3가79의4)가 수입가격

    중앙일보

    1976.12.24 00:00

  • 대낮 살인 강도 피해자는 이혼녀-범인, 피아노 등 가재 팔고 도주

    서울 성북구 동소문동 선량분씨 살인 강도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목격자들의 진술에 따라 선씨를 죽인 범인이 지난여름부터 선씨와 깊이 사귀어온 최익성씨(33·무직·서울 성북구 종암동

    중앙일보

    1976.11.11 00:00

  • 밤길 귀가여안 피살

    28일 하오11시5분쯤 서울 영등포구 개봉동259의2 골목길에서 귀가 중이던 김순남씨(33· 여·개봉동405의20)가 뒷머리를 둔기로 얻어맞고 숨져 있는 것을 행인 김한석씨(33·

    중앙일보

    1976.10.29 00:00